藝友 이야기

한라산 정상

藝友 2008. 3. 21. 08:09

 

 

한라산..

지금 생각해도 꿈같은 시간이었다.

눈덮힌 한라산 ...피어난 눈꽃..

아직 동이 트기전에 오르고 또 올라 백록담에 다다르니

안개로 장관은 볼 수 없었지만 ....땀흘려 오른 정상에서의 가뿐숨...

머리카락을 덮은 고드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