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友 이야기
휴일의 수통골
藝友
2008. 4. 6. 18:43
오랫만에 통화를 하다 날이 너무 좋다고 산행이나 하자는 친구말에
집을 나섰다.
12시40분 출발 ..도착하니 봄날 휴일의 수통골은 사람도 많더라.
오랫만의 산행이니 아주 천천히 걷고 또 걸었다.
활작핀 진달래 꽃을 보니 무릇 봄이 익어감을 알 수 있었다.
하산하니 3시 25분..
휴게실 탁자에 앉아 가져온 사과한알을 벗겨 먹고 집으로 향했다.
아.
노점에서 상추와 오이를 한웅큼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