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友 이야기

나는..

藝友 2008. 5. 21. 18:32

 

 

5월의 노래가 들리는 듯 하다..

집 앞 정원의 넝쿨 장미가 싱그럽고 ...맑은 푸른하늘과 짙어진 녹음을 보노라면 어느새 여름을 느끼며

나는...생각한다.

내가 서있는  풍경은 아무런 변화가 없는데

그 속에 소품처럼 사는 나를 거울에 비춰보면  어느새 중년으로 변해있는 것.

나는 그자리에 그렇게 있는데...세월아 네가 나를 그리 만들었나 묻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