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友 이야기

코스모스와 함게

藝友 2010. 9. 28. 22:14

 

 

명절도 지났고...

그렇게 많은 비가 내리고 난 후의 하늘은 장관이었다.

코끼리만한 거대한 뭉게구름이 푸른 하늘을 온통 뒤덥고 있던 날.

바람을 가르고 달렸더니 길가에 하늘거리고 있던 코스모스가 나를 반긴다.

오랫만에...

참으로 오랫만에  나를 한장으로 남기려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