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友 이야기

고마운 친구

藝友 2013. 10. 8. 23:53

 

 

농익은 가을 속에서 친구와 랑데뷰 했네

보고 싶다는 말 한마디에 먼길마다 않고 달려와준  마음에 고마움을 갖는다.

오전 11시에 동대문역사에서 만났으니 이른아침 얼마나 서둘렀을까?

밤 10시까지 긴 시간을 함께 했다.

윈도우샤핑도 하고, 한밥 하고 , 차도 마시며, 빈대떡도 먹고..

걸어서 종로를지나 광화문까지...

태풍의 영향으로 간간히 비도 내려줘 분위기 짱이었네..

우리는 참 잘 통하지..

그래서 대화를하면 매우 즐겁다.

고맙다..

그 우정과 열정에..

가슴에 담아두며  꺼내어 추억하며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