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友 이야기

아프다

藝友 2014. 3. 6. 23:00

마음인지 몸인지 그냥 아팠다.

왠만하면 병원을 찾지않는 성격인데 두군데의 병원을 다녀오고 ..

화요일부터 줄곧 집에서 쉬고 있다.

컴도, 책도 , 다 놓고 오직 누워서 밥먹고 ,약먹고, 티비 보며 날을 흘려보내고 있다.

눈도 침침하고 , 뭔지 모르게 괴롭다 했더니 젊은 의사 왈 " 자기도 그런단다. "

"노화현상" 아니겠느냐는 말에 실소 하고만다

나도 그정도는 알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