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友 2014. 9. 20. 22:11



위 사진은 낮에 찍은 것이고

아래 사진은 어두워 졌을때 찍은 ... 조각에 총 천연색의 불빛이 들어오던 것이다.

두 얼굴이 포옹하고 있는 듯 엇 갈려 있다.

조각의 제목을 알아 오지 못하고 사진만 찍어 왔다.

상암동 DMC 앞의 조각상이다.






나의 생각으로 이 조형물은 거울 앞에 선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것 같더라.

뭔가 <내면의 자아 발견인가> ...

아무튼 다음엔 조형물의 제목을  알아 와야겠다.




하회탈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