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友 2015. 8. 16. 15:21

 

 

하늘...

바다...

여인...

작열하는 태양아래

여름을 즐기는 사람들

사이로...

깍지낀 두 손을 머리에 이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여심..

무슨 상념에 그리도 골몰하고 있는지...

망상 해수욕장의 풍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