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風景

水彩畵

藝友 2016. 5. 10. 11:13

 

 

 

 

햇살이 눈부시던 날

유채 꽃밭에 여인네들이 앉아 있다.

모녀지간인 듯 ...

 

망원으로 잡은 그들의 풍경이 수채화 같다.

 

 

주위가 조용하여 살짜기 들여다본 텐트속엔

어린아이가 잠에 취해 있다.

 

 

유채밭 앞쪽에 휘돌아 가던 산책로가 그림 같다.

꽃도 어여쁘지만  그 길이 어찌나 설레게 만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