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友 이야기
가을이 저만치가네
藝友
2016. 11. 19. 01:55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다른것을 기꺼이 포기하는 것...
어떤 사진을 찍고 싶은가에 대한 나의 물음인지도 모른다.
물론 기대만큼 멋진 사진을 건지지는 못해도
추억을 지켜주기에 충분한 그런 사진을 찍고싶다.
카메라를 늘 메고 다니는 나를 보고 친구들은 정성이라고 한다.
사진도...하루라도 거르면 감각이 둔해지기 때문이다.
담고 싶다, 무엇이든지......
後日에 그 모든게 추억이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