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友 이야기

용평리조트

藝友 2017. 2. 21. 19:10


안목해변과 정동진을 경유하여 용평리조트 '그린피아'에 저녁무렵 도착 하였다.

은은하게 새어 나오는 숙소의 불빛이 훈훈한 저녁풍경으로 포근함을 느끼게 한다.



숙소에서 바라본 아침 스키장의 풍경...




스키장에 왔는데 구경만 할 수는 없지

활강을 해야지...

딸내미가 종합매표소에서 티켓을 구매하고 있다.



아이들은 프로지만 난 비기너다.

엎어지고, 넘어지고, 부딪치고...ㅎㅎㅎ

그래도 온 힘을 다해 나도 스키어가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