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友 이야기
한라산..
지금 생각해도 꿈같은 시간이었다.
눈덮힌 한라산 ...피어난 눈꽃..
아직 동이 트기전에 오르고 또 올라 백록담에 다다르니
안개로 장관은 볼 수 없었지만 ....땀흘려 오른 정상에서의 가뿐숨...
머리카락을 덮은 고드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