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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방지를 위해 꼭 먹어야 할 네가지

藝友 2008. 5. 23. 10:23

[마늘]

강력한 스테미너의 열쇠, 마늘
마늘은 강장효과가 뛰어난 스태미너 식품 중 하나. 최근에는 미국 국립암연구소에서 가장 항암효과가 높은 식품으로 발표, 가세포와 뇌세포의 퇴화를 방지하는 항노화작용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재다. 장수촌인 경남 남해와 이탈리아 몬티첼리가 마늘 주산지라는 것도 우연의 일치는 아닌 듯.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중국의 만리장성을 짓는 내내 인부들이 마늘을 먹었다는 속설도 있다.
생으로 먹는것이 몸에 좋다. 생으로 먹으면 냄새가 지독하고 속이 불편하기도 하지만 마늘의 이 지독한 냄새의 근원인 알리신이라는 유황성분이 세포의 노화를 막고 호르몬 분비를 왕성하게 해서 노화를 예방해주는 것이다. 하지만 위장이 약한 사람은 복통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익혀먹도록. 생마늘의 경우는 하루에 1~2쪽, 마늘 장아찌처럼 조리된 마늘은 그 두배 정도인 2~4쪽을 먹으면 적당하다.

[토마토]

노화예방에 효과적인 '리코펜'성분
토마토가 붉은 빛을 띠는 것은 토마토의 리코펜이라는 성분 �문인데, 리코펜은 노화를 유발, DNA를 손상시키는 물질인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동맥의 노화 진행을 늦춰주는 효능이 있다. 따라서 토마토는 덜 익은 것보다 빨갛게 익은 것을 먹는것이 좋다.

[적포도주]

포도즙, 포도주스,백포도주도 아니고 왜 유독 적포도주일까? 포도주는 알코올과 항산화제를 모두 가지고 있는 독특한 음료인데, 이것이 바로 적포도주가 건강에 좋은 이유다.
알코올은 간에서 분해되면서 'NADH'란 물질을 만드는데, 이 물질은 상대를 환원시키는 작용이 있기 �문에 한번 사용된 항산화제가 다시 그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자신은 다시 알코올 분해에 관여할 수 있는 형태로 변하게 된다. 때문에 항산화제가 많으면서 알코올이 없는 포도주스나 녹차 같은 식품보다 적포도주가 더 건강에 좋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녹차]

세계인이 주목한 노화방지 식품, 녹차
<타임.지가 선정한 노화방지 식품 10가지 가운데 하나인 녹차는 폐암, 대장암, 간암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하루 10잔 이상 마지는 남성은 3잔 이하 마시는 사람보다 84세까지 장수하는 비율이 12%나 높은것으로 학계에 보고되어 있다. 생후 6개월때부터 물 대신 질 좋은 녹차를 마시는 일본의 나카가와네 마을 사람들의 암 발생률이 일본내에서 가장 낮나는 것도 이런 보고를 뒷받침해주는 근거

노화를 막는 카테킨 성분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줄이는 항산화물질 중 대표적인 것이 비타민 C. 그런데 이 비타민 C보다 항암 항균작용이 40~100배 강력한 성분이 바로 카테킨이다. 실제로 일본 시즈오카현의 초등학교는 녹차를 식수로 제공해 집단 식중독 사건을 한번도 겪지 않았다고 한다. 이 밖에도 녹차는 동맥경화나 심장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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