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이 익어가는 모습을 보면 가을이 깊어감을 느낀다.
소슬한 바람과 왠지 쓸쓸한 마음까지 덤으로 ..
그리고....
오늘같이 이슬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면 더욱 더 서정적인 가늘 맛을 느낄 수 있다.
산책로에서 찍은 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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