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風景

길상사의 석상

藝友 2015. 5. 28. 14:13

 

성북동에 있던 길상사 경내에 있던

<부처 같고 때로는  성모 마리아상 > 같은 석상이다.

 

 

 

 

 


경내에서 신기하게 생긴 석상을 발견했는데

천주교 신자인 조각가가 만든 석상으로

종교 간의 화합의 의미로 만들었다고 하던데..

그 말을 되새겨 보니 석상의 모습이

불상성모마리아 상을 오묘하게 합쳐 놓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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