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風景

日沒

藝友 2015. 10. 28. 20:50

 

 

 

 

日沒

거제, 신선대에서 바라본 해 떨어지는 풍경이다.

중국발 미세먼지  뿌연함 속에서 해는 서서히 그 모습을 감추려 하고 있다.

나뭇잎 사이로 살짜기 내민 지는 해가  소녀처럼 수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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