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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산행후 길을 잘못들었던 그곳이 상서동이었지.
거대한 얼음기둥이 우리를 반겼던 기억이 나서 이번엔
다시한번 찾아 갔는데...
역시나..한겨울에 물을 품어내니 그게 얼어서 거대한 얼음이 산처럼 쌓였더라..
산책로를 오르니 어느 사원처럼 돌탑들이 즐비하니..
티벳의 어느사원처럼..
20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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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산행후 길을 잘못들었던 그곳이 상서동이었지.
거대한 얼음기둥이 우리를 반겼던 기억이 나서 이번엔
다시한번 찾아 갔는데...
역시나..한겨울에 물을 품어내니 그게 얼어서 거대한 얼음이 산처럼 쌓였더라..
산책로를 오르니 어느 사원처럼 돌탑들이 즐비하니..
티벳의 어느사원처럼..
2008/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