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風景

외딴집

藝友 2008. 5. 28. 22:13

 

 

山行을 하다보면 외진곳에 자리한 초라한 집을 발견하게 된다.

예전에 ..누군가 살았음직한 그 집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한때는 아이들의 울음소리와 웃음소리로 소란스러웠을 것 같은 그 집의 풍경이

오늘은 廢家처럼 오두만이 앉아 있다.

이리 저리 널려있는 초라한 살림살이들 초가지붕이 아닌걸 보면  그리 먼 세월의 것은 아닌듯 하던데..

스레이트 지붕의 그곳...

이제는 아무도 찾지 않을 것 같은 산속 외딴집을 카메라에...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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