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수행이란 현재 알려져 있는 수행법과는 많은 차이가 있어 , 처음 이글을 읽는 사람들에게는 잠시 생각에 잠기게 할것이다. 한마디로 요점을 말하자면 (번뇌 즉 보리라는 말의 설명이기도 하다) 영어공부할 때, 처음부터 한페이지씩 한페이지씩 읽어 나가듯. 수행도 하나씩 하나씩 .... 예를 들어 "화"가 났을때, 화가 난 이유를 깊이 생각해 보면,상대방의 실수 때문임이 아니라 , 나의 욕심이 차지 않았을 때, 화가 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수 있는데,(특히 세월이 많이 지난 어릴 적의 일들을 보면,웃음까지 나온다)화를 없애는 올바른 방법을 알면,그렇게 어렵지 않음을 알수있다.다만 여기에서 욕심을 버리고 ,지금까지의 나의 과거는 하루에 화 가 100번을 내었지만, 올바른 방법을 아는 순간, 99번으로 줄이고.또 화 가 나는 정도를 100%로 보았을 때 90%로 줄인다, 고 생각하고 조금씩 해나간다.한번 줄인 만큼 그 자리에는 기쁨이 채워진다.그리고 10%줄인만큼.마음이 평온해지고 ....계속 이렇게 조금씩 해나가다 보면, 그 끝에는 , 수행의 끝에는 , 해탈의 경지는 , 보리 즉 깨달음의 기쁨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어느 순간에 딱 ! 해탈의 경지가 되어버린다.(매일 마음속에 고뇌가 갈곳을 몰라 쌓여 있는데 . 어느날 갑자기 해탈...이 될수 없다는 것이다. 그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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