映畵 名畵

영화

藝友 2008. 7. 30. 19:54

    

 

맛난 점심도 먹고  종희랑 둘이서 롯데 시네마에서 좋은 놈 나쁜놈 이상한놈을 보다.

팝콘을 한아름 안고 우리도 사람들 틈에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다.

 

평일 인데도 영화관은 평소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더군.

요즈음 영화관이 소극장형식이라 그리 넓진 않지만...오붓한 느낌이 들다.

삼삼오오 몰려든 주부들,부부,학생들 연인들..

영화를 즐기는 계층이 딱히 구분 지어져 있지 않고,다양하게 보여지더라.

 

우리영화 스케일이 참 커졌다는 느낌도 들고 ..

외국 영화와 비교해도 될 만큼 많이 up이 된것 같드만..

 

즐거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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