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피지 않은 연꽃..
경내..불상..
구절초 �잎에 물위에 두둥실.~
구절초
구절초 꽃잎을 따다 말려 茶로 쓰는데..
그 꽃잎을 따던 아낙들..
목화 꽃이라네...나는 처음으로 본 꽃..
수련..
이곳에서 행사내내 국수 한 그릇씩을 공양 할 수 있는데
보살님들이 준비중인가 보다...
연잎에 싸서 쪄 내온 연밥..
음..오곡밥 맛이 나더라고..밤 대추 잣 은행이 들어 있어 영양 밥..
맛이 일품이었음..
국수 공양을 기다리던 사람들이 줄을 서 있네..
구절초..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땅속뿌리가 옆으로 뻗으면서 새싹이 나오며 키는 50㎝ 정도이다. 뿌리에서 나오는 잎과 줄기 밑에 달리는 잎은 날개깃처럼 2번 갈라지는데 줄기 가운데 달리는 잎은 깊게, 줄기 위에 달리는 잎은 얕게 갈라진다. 꽃은 하얀색 또는 연한 분홍색이며 9~10월에 지름이 8㎝에 달하는 두상(頭狀)꽃차례를 이루어 피는데, 이 꽃차례는 줄기 끝에 하나씩 달린다. 식물 전체에서 좋은 향기가 나서 뜰에 심어도 좋으며 해가 잘 비치고 물이 잘 빠지는 곳에서 잘 자란다. 꽃이 달린 식물 전체를 캐서 그늘에서 말린 구절초는 한방과 민간에서 부인냉증·위장병·치풍 등을 치료하는 데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