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風景

구절초축제

藝友 2008. 10. 5. 16:06

 

 

아직 피지 않은 연꽃..

 

 

 

경내..불상..

 

 

구절초 �잎에 물위에 두둥실.~

 

 

구절초

 

 

 

 

구절초 꽃잎을 따다 말려 茶로 쓰는데..

그 꽃잎을 따던 아낙들..

 

 

목화 꽃이라네...나는 처음으로 본 꽃..

 

수련..

 

 

이곳에서 행사내내 국수 한 그릇씩을 공양 할 수 있는데

보살님들이 준비중인가 보다...

 

 

 

연잎에 싸서 쪄 내온 연밥..

음..오곡밥 맛이 나더라고..밤 대추 잣 은행이 들어 있어 영양 밥..

맛이 일품이었음..

 

 

국수 공양을 기다리던 사람들이 줄을 서 있네..

 

 

 

구절초..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땅속뿌리가 옆으로 뻗으면서 새싹이 나오며 키는 50㎝ 정도이다. 뿌리에서 나오는 잎과 줄기 밑에 달리는 잎은 날개깃처럼 2번 갈라지는데 줄기 가운데 달리는 잎은 깊게, 줄기 위에 달리는 잎은 얕게 갈라진다. 꽃은 하얀색 또는 연한 분홍색이며 9~10월에 지름이 8㎝에 달하는 두상(頭狀)꽃차례를 이루어 피는데, 이 꽃차례는 줄기 끝에 하나씩 달린다. 식물 전체에서 좋은 향기가 나서 뜰에 심어도 좋으며 해가 잘 비치고 물이 잘 빠지는 곳에서 잘 자란다. 꽃이 달린 식물 전체를 캐서 그늘에서 말린 구절초는 한방과 민간에서 부인냉증·위장병·치풍 등을 치료하는 데 쓰고 있다.

 

'나만의 風景'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람개비  (0) 2008.10.12
양성산..  (0) 2008.10.10
금산사와 호수..  (0) 2008.09.18
꽃무릇  (0) 2008.09.18
계룡산의 풍경  (0) 2008.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