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友 이야기

깊은 밤

藝友 2009. 7. 11. 23:30

 행복하고 감사로운 
.*""*./"/*.
*   ☆ /  *
 "*. ☆.*"토요일
    "*"...

빗소리가 있어 더욱 좋은  토요일 밤..

살아 있는 누구에게나 똑 같이 주어지는 지금 이시간..

누군... 잠을 이루지 못해 하얗게 지새우고..

누군... 꿈길을 걷고..

누군 ... 늦은 시간인데도 고된 일상의 연속을 이어가기도 하지...

나이를 먹으면 성숙된 마음으로 좀더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리라 믿어 왔는데..

왜..

더 갈피를 잡지 못하고 생각들 속에서 허우적 거리며 깊은 밤에 한줄로 마음을 나열 하는지..

그래도..

지금의 나 자신이 좋다.

빗소리도 좋고...~

음악 소리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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