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달에 두번하는 볼링 모임이다.
친구들과 만나면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기 이를데 없네..
볼도 치고..
맛난 점심도 먹고..
거기다 수다 까지 더해지니 그렇듯 행복 할 수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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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욕심내지 말자 욕심내지 말자를 되뇌이곤 하는데 ....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다시 비우기를 다집했네...
친구의 이야기에 허무를 느꼈으니..
어떤 위로의 말을 해야 할지를 몰랐네..그저 침묵일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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