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크리스마스 카드에서 봐왔던 풍경이었습니다.
하늘이 맑지 않아 안개에 쌓인듯한 지난밤에 내렸던 설경이 한폭의 그림이었습니다.
숲속 작은 집 창가에..
희미한 불빛이 비치는 듯...고요하고 아늑한 시간이었습니다.
근사했습니다.
'나만의 風景'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전거 대행진 (0) | 2011.03.01 |
---|---|
눈꽃 (0) | 2011.02.18 |
설경이 아름다운 덕유산 (0) | 2011.01.02 |
눈길을 걸으며.. (0) | 2010.12.20 |
자전거 타고 달리다.. (0) | 2010.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