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風景

창밖의 바다

藝友 2011. 11. 14. 21:54

 

 

부슬 부슬 비가 내리던 날..

비를 피해 컨테이너 박스 안에 잠시 몸을 담고 밖을 바라보니..

작은 창을 통해 비춰지는 아주 큰 세상이 그곳에 있더군..

일행은 저마다의 자세로..

마음으로...

생각으로 ...

그곳을 응시하고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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