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風景
부슬 부슬 비가 내리던 날..
비를 피해 컨테이너 박스 안에 잠시 몸을 담고 밖을 바라보니..
작은 창을 통해 비춰지는 아주 큰 세상이 그곳에 있더군..
일행은 저마다의 자세로..
마음으로...
생각으로 ...
그곳을 응시하고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