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 박경규
장르 : 가요 > 기타, 기타 > 기타
발매일 : 2008년 06월 23일
이 곡은 1990년에 작곡한 국내 첫번째 '환경의 노래'로 소설가 김용운님이 그의 베스트셀러 소설 '안개꽃'에서 소재를 얻어 가사를 써주었다. 우리의 마음을 맑게 해주는 연하디 연한 안개꽃의 나약한 모습에서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꽃 중에서 가장 연약한 안개꽃의 자태를 의인화한 노랫말이다.
Track 02. 안개꽃 (A Foggy Flower)
이런 밤이면 누군가 올 것만 같아
나 그만 어린애처럼 음~ 기다리네
사랑도 미움도 세월이 가면 잊힐까
나 이 세상 서럽게 음~ 살고 있네
가녀린 몸매 하얀 얼굴 하얀 안개를 먹고
하얀 안개를 토해놓은 음~ 하얀 안개꽃
우리 다시 만나요 저 세상에서
하지만 빨리 찾아 오시면 음~ 화낼 꺼예요
나 이 세상 서럽게 살다 먼저 지네
들풀처럼 들꽃처럼 음~ 안개꽃처럼
위의 곡을 불어로 번역한 환경의 노래 Des Oeillets De Poete 입니다.
'Des Oeillets De Poete'는 안개꽃의 학명으로 불어로는 '시인의 꽃'이란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노래를 부른 나윤선님은 불문학을 전공하고 프랑스 리옹 제 2대학에서 유학한 불문학도이며 1989년 프랑스 대사관에서 주최한 대학생 샹송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Track 11. Des Oeillets De Poete
pour ce soir ci sens
que quelqe un vien me voir
Et alors je attend
um..comme un petit enfant
Meme l amour et la haine
s oubliraient elles avec le temps
Une taille fine et un visage blanc
Elle a manage le brume blance et elle
l a eseme autour d elle
um.. comme des oeillets de poete
J esepe re que l oe se reviot
dans lautre monde
Mais pourtant ca se re alise trop tot
um.. je me facherai
Ayant subi le chagrin de lavie,
Moi je tombe avant vuos
Comme des hesbes
et des fleurs sauvages
um.. comme des oeillets de poete
um.. comme des oeillets de po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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