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風景

미사

藝友 2013. 3. 20. 22:50

 

 

고백성사도 보지 못한체  미사참례를 했지..

아담하고 정갈한 성당, 마음까지 깨끗히 씻기워진 느낌이라네.

주의 기도를 읊던중  가슴은 북받치고 눈가엔 이슬이 맺쳤다네.

죄많은 저를 용서 하시고, 불쌍한 저를 구하시라고 ..

나의 기도는 늘 한결 같다네...

내 안에서 늘 내게 중심을 갖게 하신 주님..

오늘도 ..

당신을 생각하며 흐르는 눈물을 주체 하지 못한다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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