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queline Du Pre - Jacqueline's Tears (Jacques Offenbach)

Jaqueline Du Pre - Jacqueline's Tears (Jacques Offenbach)

 

 

음악/쟈클린의 눈물

*acqueline Du Pre (재클린 뒤프레)
이 여성은 실존 인물이며 어릴 때부터 첼로 연주에 천재성을 보여 장차 뛰어난 거장으로
자라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으나 희귀병에 걸려 남편으로부터 버림 받고 비극적인
죽음을 맞은 비련의 천재첼리스트      
실로 이곡은 오펜바흐의 무명곡으로 어떤 젊은 첼리스트에 의해 알려진 곡이기도 하죠
쟈클린을 애도하기위해 "쟈클린의 눈물"이라는 제목으로 헌정하게된 샘인데..
확인된 사실은 아니라고합니다
그렇다면,  이 불행한 천재 첼리스트를 버린 남자가 누구인가?    
재클린이  희귀병에 걸려 14년 동안이나 투병하는 동안 한 번도  찾아오지 않았다는
이 냉혈 재클린의 남편은 아르헨티나 태생의 유대인인 세계적인 지휘자인 "다니엘 바렌보임"  
이 불쌍한 천재 첼리스트 뒤퓨레는 영국 출신으로 바렌보임과  결혼하기 위해 영국 국적까지 버렸다죠
그러나 희귀병에 걸려 투병생활에 들어가자 병상에 홀로두고 연주여행을 떠났으며
죽음 이후에도 한 번도 무덤을 찾지 않았다는 바렌보임. .
쟈클린 듀프레는 근육이 굳어 결국사망하는 병인데 얼마전 회자되는
영화의 주제인 루게릭병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죽음보다 더 잔인한 병이라는. .
그녀의 바렌보임과 첼로에 대한 사랑으로만 살았던 짧았던 그녀의 생애. .
오펜바흐의 곡이 쟈클린의 눈물이라는 곡으로 재탄생되어 너무나도 그녀의 삶과 흡사한 느낌을 주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