映畵 名畵

용의자

藝友 2014. 1. 16. 00:36

 

 

 

줄거리

“난... 죄 없습니다”

조국에게 버림받고 가족까지 잃은 채 남한으로 망명한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공유).
 그의 목표는 단 하나, 아내와 딸을 죽인 자를 찾는 것뿐이다.
 
 놈의 행적을 쫓으며 대리운전을 하며 살아가던 동철은
 유일하게 자신과 가깝게 지내던 박회장의 살해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죽기 전 박회장이 남긴 물건을 받아 든 동철은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어 모두에게 쫓기게 된다.
 
 피도 눈물도 없이 타겟을 쫓는 사냥개 ‘민대령’(박희순)까지 투입,
 빈틈 없이 조여오는 포위망 속에 놓이게 된 동철.
 하지만 자신만의 타겟을 향한 추격을 멈추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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