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6.21 에 청라역이 개통됐다.
청라주민의 발이 되어줄 역사가 크고 웅장하다.
며칠 이용해본 결과 아주 편리하고 더 없이 좋다.
그동안 조금 멀었던 검암역을 이용했었는데
집 가까운 청라역이 생기니 아주 편리하다.
차를 갖고 서울로 출퇴근 하던 아들도 <청라역>을 이용한다
승용차를 가지고 다니나 지하철을이용하나 소요시간은 비슷 하단다
덜 피곤하고 기름값이 절약되니 그 또한 좋지 않은가?
하루 이용객이 꽤 많다 6~7천명은 된다하니...
청라역 주위가 미개발 구역이 많아 좀 썰렁하긴 하여도 깨끗하고 조용하다.
머잖아 청라역 부근에 대형마트와 규모가 큰 병원도 들어 선다니
곧...번잡한 도시 모습으로 바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