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늦은 저녁 호수 공원의 야간 풍경이다.
아시안 경기일이 얼마 남지 않은 인천 청라지구는 청라역이 개통을 하였고,
호수공원이 임시 개장을 하며 마무리 작업중이며, 도로 곳곳이 넓고 환해져 살기 좋은 도시로 변모 하고 있다.
난 가끔 걷거나 자전거를 타는데 호수공원을 찾는 주민들로 인해 저녁시간은 특히 많이 북적인다.
오늘은..
호수공원의 음악분수를 겨냥하고 삼각대 까지 준비하고 나갔는데 많은 사람들 때문에 간단하게 주위에서 몇컷 찍고 돌아왔다.
청라의 야경은 공원이든 도로든 끝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