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風景
나이가 들면 잠도 달아난다 라는 말도 있지만
나는 이른 아침 출근하는 아들 아이 때문에 여섯시에는 기상을 하여야 한다
보내놓고 다시 잠을 청하기도 하지만 오늘은 주섬주섬 옷을 꿰차고 호수공원으로 발길을 옮기다.
공원을 크게 한바퀴 돌면 한시간이 걸린다.
둘레가 4.1km다
오늘도 어김없이 한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