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膳物 ♬

Gustavo Dudamel

藝友 2015. 9. 5. 23:09

 

Gustavo Dudamel & Beethoven 5 - 1st movement

 

베토벤 심포니 5번 '운명'을 듣노라면 눈을 지긋이 감고 charisma 넘치는 지휘로 내 맘을 사로 잡았던 카라얀...을 잊을 수 없는데..
이건 또 뭔가? 두다멜의 역동적인 지휘 말이다 <젊은 지휘의 거장> 이란 수식어가 무색하지 않다.
너무나 멋지고 역동적임에 잠시 넋을 잃을뻔 했다. 뭐라 표현해야 할지 나는 이럴때 가슴 뭉클해 진다.
오히려 지휘하는 모습에 음악이 묻히고 만다.. 반복 듣기로 이 밤이 다할 것 같다.

 

 

 

 

'音樂膳物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악 4중주  (0) 2015.09.14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0) 2015.09.10
Rivers of Babylon   (0) 2015.09.03
The Beatles Let It Be   (0) 2015.08.29
상상을 초월하는 고음과 기교의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0) 2015.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