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stavo Dudamel & Beethoven 5 - 1st movement
베토벤 심포니 5번 '운명'을 듣노라면 눈을 지긋이 감고 charisma 넘치는 지휘로 내 맘을 사로 잡았던 카라얀...을 잊을 수 없는데..
이건 또 뭔가? 두다멜의 역동적인 지휘 말이다 <젊은 지휘의 거장> 이란 수식어가 무색하지 않다.
너무나 멋지고 역동적임에 잠시 넋을 잃을뻔 했다. 뭐라 표현해야 할지 나는 이럴때 가슴 뭉클해 진다.
오히려 지휘하는 모습에 음악이 묻히고 만다.. 반복 듣기로 이 밤이 다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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