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友 이야기

.....Chiang Mai~Chiang Rai

藝友 2008. 3. 25. 00:42

★ 첫날

02 : 20분에 집을떠나

02 : 55분  공항 리무진탑승 후 출발

03 : 53분 천안 휴게소 정차 일행 볼일 보고 천안 호도과 한입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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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공항 도착하기 직전 버스 차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예요..

05 : 55  공항 도착

06 : 00  인천국제 공항 3층 Table meeting

08 : 10  탑승시작

 

★ 둘째 날

12 : 00 (2시45분) Chiang Mai 도착 (guide 와 접속)

01 : 41 (3시41분) Chiang Mai 그랜드 뷰 호텔 도착

방배정을 받고 투숙

06 : 40  기상

07 : 30  호텔 조식

09 : 00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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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체험으로 코끼리 캠프장으로 이동

코끼리쑈와 코끼리 트래킹, 뗏목트래킹,물소마차(3시간 30분 소요)

중식후 난 농장과 코브라농장 쑈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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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이동 ..

왓째디루앙 사원 관광

( 태국은 전 인구의 94.5%가 불교신자며 0.5중 이슬람교 기독교 천주교 를 믿고 있다고 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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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도착후 休息 석식은 샤브샤브...

식사때마다 향신료 때문에 고역이었는데 샤브샤브는 그래도 야채를 먹을 수 있어

조금 나았어요....저는 주로 과일로 배를 채우고 다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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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으로 향하기 전에 로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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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던길.... 과일과게에 들러서 포도,귤,체리,사와 우리방에 모여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다

..잠 들었음...

( 자동 로밍이 되어 있었지만 폰을 꺼 뒀는데.... 시간을 볼려고 폰을 켜 놓은줄 모르고 빽에

넣어 두었었는데...전화 와 있었음...나중에보니..)

 

★ 셋째 날

호텔 조식후 전용버스로 치앙라이로 이동 치앙센으로 이동..

태국,미얀마,라오스 3국을 가로 지르는 메콩강에서 쾌속모트로 트라이앵글 관광

(이곳 메콩강에서 주영 썬글라스 강물에 띄워 보냈음...ㅠㅠㅠ)

태국 최북단이며 미얀마의 유일한 육상 통로인 국경지역 관람..

미얀마 국경을 넘을때 6학년 언니 두사람이 일행과 떨어져 한참을 찾고 기다리는 헤프닝도 있었음.

미얀마 시내관광과 국경시장 "티길렉"관광...카렌족 마을의 전통 쇼 관람..

그곳에서 부부로 오신 분이 맥주 한캔씩 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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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만 봐 왔던 카렌족...

치앙마이로 귀환하여 석식은 아리랑이라는 한식집에서 한정식으로 해결후 호텔 투숙...

왕복 10 시간의 버스 이동으로 매우 지쳤던 하루..

향신료와 느끼한 식사때문에 속이 메스꺼운데 장시간 버스를 타니 얼마나 힘들었는지..

멀미로 기진 맥진....

...

 

★ 넷째 날

호텔 조식후 전용버스로 이동

산상사원인 도이수텝 "왓프랏텟 사원" 관광

느긋하게 중식..태국 전통 식사..(한국에서 먹으면 일인당 십여만원이 넘는 식사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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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예 민예마을 싼캄팽 관광 쇼핑..

중식후 롱아룬 온천장에서 유황 온천욕...(욕조가 하나씩 딸린 독탕 이었음 105도가 넘는 뜨거운 유황온천 )

그리고 단체 전신 맛사지 (여자들이 혈을 잘 누른다고 맛사지 하는 사람들은 모두 여자...)

거의가 한국 관광객들이여서 ..맛사지 걸들이 한국말 조금씩 하고 있었어요.

"좋아?""시원해?" "단단하다..." 등등...ㅎㅎㅎ

석식후...공항으로 이동..

비행시각이 1시55분이라 공항에서 3시간여동안 기다렸어요.

1시25분에 탑승...그때부터 자다 깨다를 반복하니 8시40분 인천국제 공항에 도착

 

바로 친구에게 문자 보내고 전화....

주영에게도 전화..(마중 나와 준다는 말...)

버스에서도 내내 잠...천안 휴게소에 들러 가락국수 한 그릇으로 점심을 하고...

12시 40분에 청사에 도착 집으로........

 

 

 

▶ 외국여행 경험이 별로 없어 시행착오를 겪었던 것 같습니다.

 

외국여행을 위해 회비를 비축하고 있었는데 ...미영이 신랑이 한달전에 이 코스를 다녀왔는데

너무 좋다고 하여 ...다른 곳 알아볼 여유도 없이 똑 같은 코스를 선택하고 보니...

외국여행의 환상은 깨지고 조금 실망 스러웠네요.

..그곳의 풍경은 우리나라와 비교 되지 않을 만큼 황량하고..

쇼핑을 했던 시장의 물건들은 수준이하였으며...

아직도 미개한 그 나라사람들의 모습...거리...발전되지 못한 모든것들 이었습니다.

...

이제 외국여행을 간다면 나름대로 비교 분석하고 여행의 목적을 (성지 순례라든지..

오지 체험이라든지..쇼핑이라든지...등등..)세워서 가야겠다는 나름대로의 생각 입니다.

..

▶ 그곳의 날씨는 도착해 보니 선선한 가을 날씨나 늦은 봄 날씨 정도 였습니다.

돌아오는 날은 조금 덥더군요...

▶ 잘 정돈된 우리나라의 거리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

하물며 시골풍경 까지도 아름다운 우리나라였습니다.(비교)

▶ 태국의 남자들은 장가를 갈려면 기둥뿌리 두개는 뽑힌다 하더군요.

여자를 데려올려면 돈을 주고 사오듯이 한다는데..

돈이 없으면 결혼을 할 수 없으니 그저 여자와 눈이 맞으면 그냥 살아 버리고

아이를 낳고 ...그러니 책임감이 없으니 여자들은 아이들을 홀로 키우게 되는 경우가 많고

여자성을 따르게 되고..그래서 태국여자들은 일을 해야 먹고 살기에 이런저런 생활 전선에 뛰어들게 된다네요..

 

우리들 리드했던 가이드는...41살인데

태국에 온지 13년이 됐는데 작년에 태국여자와(27살) 결혼하여 다섯달된 딸아이가 있는데

결혼할때....돈 들었느냐고 물으니 자긴 조금 들었다 하더군요...^^*

 

▶아무튼..

어떨결에 친구들과 외국여행으로 좋은 경험 쌓은것 같습니다.

우려 할만한 일은 전혀 생기지도 않고 없었으니 안심이지...

.

★ 다음 여행은 어디가 될지 모르겠지만 좀더 많은 정보를 알고 계획해야될것 같습니다.

 

 

이제야 조금...여독이 풀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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