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友 이야기

나의 時間 旅行

藝友 2008. 3. 25. 00:34

 

어머니께서 말씀하시기를 돌 지난 직후 사진이라 했다.

누군가 그랬다 ...이 사진을 보고

안문숙이 닮았다고...ㅎㅎㅎㅎㅎㅎㅎ

 

 
 

 

 

 5남 1녀로 육형제인데 아래 두 동생은 아직 보이지 않네?

내 뒤에 있는 사람은 이모다.

어릴적 사진마다 보면 엄마께서 퍼머를 해주셧고..

내 목엔 늘 진주 목걸이가 걸렸었다.

왜... 있잖은가...예전에 진주 목걸이 이빨로 벗기면 껍질이 벗겨졌던.

그때 부터 치장 하는걸 좋아 했었나 보다..ㅎㅎㅎ

 

 

내가 초등학교 1학년 때 였던것 같다...^*

그때도 변함 없이 원피스에 진주 목걸이....ㅎㅎㅎ

동생들은 아직 학교에 들어가지 않았는데

명찰에 주소와 이름이 적혀졌었던 기억이 나네..

막내는 아직도 사진에 안보이는군...~

 
 

 

 

 

여고 2때

보고싶은 친구들..

성숙..정희..정아..

 

 

 

 

 

예비고사를 치룬직후..

큰오빠 새언니가 기념으로 사준옷을 입고...^^* 

 

 

 

친구들과 초겨울 스산했던 소요산을 오르며...

초겨울날씨가 꽤나 추웠던 기억이 난다.

두 친구는 구두를 신고와서 많이 고생했던 경험도 함께..

 

 

 

 ....

 

 

 

이제..

시집갈 나이가 되어버린 딸 아이를 둔 어머니가 되어있네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말이 어쩜 이리도 맞는지..

가끔..

지난 사진을 보면서 추억에 젖어보곤 한다..

 

 

 

 

 

요즈음에 찍은 셀카.~

*
*
*
*
*

나의 시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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