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적어야 겠다고 생각하지만 한줄도 생각 나지 않아
우두커니 앉아 있을 때 있다...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잃고 거창하고 그럴듯한 말 만을 찾고 있어서
그런지도 모르지..
오늘 아침 내내 그랬어..
그러다 생각나는 말이 있어
..내가 행복한 이유는 건강한 내가 있고
날 사랑해주는 가족이 있고
우리가 앞으로 서로 나누며 함께 할 일이 아주 많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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