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友 이야기

베개밑 묵주

藝友 2008. 7. 19. 14:12

 

내 베개밑에는 언젠가 부터 묵주가 있다.

내 안에 주님을 모시지만 그 가르치심에 맞갖지 못하는 나

죄많은 나를 용서해 주시고..

어렵고 힘든 것으로 부터 나를 보호해 주십사고 누워서..

손을 들이밀어 묵주를 잡는다.

그 순간은 마음이 평화롭고 모든죄를 용서해 주시는 주님의

숨결을 느낀다.

 

오늘은 영광송을 ..

영광이 성부와 상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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