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友 이야기
금강 송어 횟집에서 점심을 먹고 그 뒷 뜰에서 ..
푸르른 잔디가 있고 흐르는 물이 있어 폭염을 잠시 피할 수 있어 좋았다.
군데 군데 벤치에 앉아 담소를 나눈는 나그네들의 그림도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언제나 그랬듯이 중년의 우리는..그 곳에서 잠시 소녀가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