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風景

고니

藝友 2008. 8. 3. 21:25

 

 

 

일요일 아침 천변을 산책하다가, 물위에 노니는 고니를 발견하다.

물위에 앉았다 잠시 날개짓을 하며 날아서 다시 앉는 모양새가 예쁘다.

 

 

고니:

ㆍ고니는 오리류 중에서도 특히 몸이 크고 긴 목을 가지
  고 있으며 호수, 저수지, 해안의 얕은 수면에서 큰 무
  리를 이루고 생활합니다.
ㆍ고니는 몸이 크고 무거워서  수면을 떠오를 때에는 물  
  위를 달리면서 힘을 붙인 뒤에 날아 오릅니다.
ㆍ새끼는 어미 고니와는 달리 처음에는  회색을 띠고 있
  으며 차츰 성조가 되면서 하얀색으로 변해갑니다.  겨
  울이 되어  따뜻한 남쪽으로 옮아가는  철새이며 물론
  새끼도 함께 날아갑니다.
ㆍ고니는 물에 들어갈 때  꼬리에서 나오는 기름으로 온
  몸을 찍어 바릅니다.  왜냐하면 깃털에 기름기가 있어
  야 물에 잘 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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