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友 이야기

등기로 온 내 어머니 편지

藝友 2008. 8. 31. 07:55

 

사랑하는 딸에게

 

福아! 그동안 잘 지내고 있으며 가족들 健康하게 잘 지내고 있느냐?

나는 7月 4日  一山病院에 入院했다가 7月19日 退院했다.

그런데, 이번에 내가 本意 아니게 9月12日이 美國을 가게 됐다.,

그래서 天下에 하나밖에 없는 사랑하는 내 딸 너를 다시보게 될는지도 모르고

또 그동안에 있었던 여러가지 사연들을 너에게 말 하고 싶으니  네가 들어보고

판단을 해 보아라.

네가 안오면 내가 大田을 갔으면 좋겠는데

退院後 아직도 내 몸이 如意치 못하니 네가 왔으면 좋겠구나.

 

사랑하는 내 딸 너에게 모든 사연을 告白하고 내 이 억울함을 말 하고 싶다.

그너니 오면 온다든가 가부를 連絡바란다.

네가 안오면 내 마음이 極히 서운할 것이고 너 역시 永遠히 後悔할 것이니

이 機會에 꼭 한번 다녀 가거라.

너에게 보여 줄 것도 있고,줄것도 있으니 꼭 오너라.

내가 나이가 많으니 이번에 미국가면 다시 돌아 올줄도 모르고하니

꼭 네가 한번 다녀 갔으면 좋겠다.

오게 되면 운전 조심해서 하고 , 오게 되면 몇칠날 온다고 電話로 蓮絡해다오.

내가 청력이 弱해서 편지로 한다.

 

그럼 너 오기를 학수 고대하고 있겠다.

 

8월25일 밤 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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