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할고..
이 늦은 밤에 忍耐하지 못하고 피자 두 쪽을 먹고 말았구나.
곧 後悔하고 말걸 그 瞬間을 참지 못하고 어야둥둥 휩쓸리고 마는 이 사람아..
오늘만... 그래 오늘 한번만 먹고 말자던 날이 몇번이던가.
나이가 들면서 두리뭉실해지는 살과의 戰爭 ..
健康을 생각해서라도 야참은 節制 해야 하는데 말이다.
낮엔 잘 참다가 왜 늦은 밤에 誘惑을 이기지 못 하는지 모르겠다.
그러다..
괜히 훌라후프를 돌려보고..
팔을 뻗어 stretching 을 하면서 먹었던 것에 대한 후회의 補償을 치루나 보다.
..
이렇게 늦은 밤이면 흐르는 音樂을 들으며 인터넷 surfing도 참 즐겁다.
고운글 ..
아름다운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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