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악산(母岳山)은 전라북도 김제시와 완주군에 걸쳐있는 높이 793m의 산이다. 1971년 12월 1일에 도립공원으로 지정 되었다. 모악산 정상에 있는 구조물은 방송사 송신탑(JTV, KBS전주)이다.
《금산사지》에 "엄뫼"라는 큰 산을 뜻하는 것으로 한자가 들어오면서 어머니 산이라는 뜻으로 의역하여 모악이라고 적혀 있다고 한다. 모악산 꼭대기에 아기를 안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을 닮은 큰 바위가 있어 모악산이라고 불리는 설이 있다.
[2] 등산로는 김제시 금산사 방면, 완주군 구이 방면, 전주시 중인동 도계로 오르는 세가지 방법이 있다.
모악산 정상에 오르다..
모악산 정상에 있는 송신탑를 배경으로 한컷~
햇살이 너무 뜨거워 수건으로 얼굴을 가리고올랐지.
여름보다 뜨거웠던 가을날씨가 죽을 맛이었다.
송신탑을 배경으로 산우들은 셧터를 누르고...
하산길..
계곡물에 발을 담그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피로가 싸~악 가시더군..
물 봉선화 옆에서 ...
모악정..
모악정을 지나니 연리지200m라는 이정표가 있길래 그곳으로 찾아갔지..
연리지란...
두 나무의 가지가 맞닿아서 결이 서로 통한 것의 뜻으로,
화목(㉡화목하다
㉢온화하다
')">和㉡친하다
')">睦)한 부부(㉡남편
㉢사내
')">夫㉡지어미
㉢아내
')">婦) 또는 남녀(㉡아들
㉢작위 이름
')">男㉡딸
㉢너
')">女) 사이를 비유(㉡나란히하다
㉢따르다
')">比㉡깨닫다
㉢비유하다
')">喩)하여 이르는 말
웅장했던 금산사..
아..웅장했다기 보다는 경내가 아주 넓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