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友 이야기

초겨울의 수통골

藝友 2009. 11. 24. 22:08

 

도덕봉으로 올라 금수봉을 거쳐 빈계산으로 하산..

평일이라선지 山友들의 모습은 뜸했고 봄날같은 겨울날이  땀을 흐르게 만들더군..

4시간 30분 산행..

오랫만에 느긋하게 걷자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오붓하게 산행을 즐겼다.

나목들이 즐비하고..

건조한 산속이 볼만한 풍경은 아니었지만 흐르는 땀에 기분 좋았고 친구가 내민 간식 거리가

산행의 즐거움을 더했던 good time....

 

 

 

 

 

 

 

'藝友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덕유산의 雪景  (0) 2009.12.19
self camera  (0) 2009.12.19
낙엽을 밟으며 산책..  (0) 2009.11.07
가을날에..  (0) 2009.11.05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0) 2009.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