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워하는 마음으로 보내고 있는 2009년..
이런 저런 바쁜 일상으로 송년모임을 생략하려 했었는데..막바지에..
百壽모임...
sky모임....
그리고 온누리모임....을 연거퍼 하고 말았네..
년말이라 조금은 오붓하고 분위기 있는 저녁을 먹고 싶었는데
집 가까운 닭갈비 집으로 향하던 중 세이브존 앞에서....
여행떠난 두 친구..
집안사정으로 나오지 못한 친구를 제외하고 넷이 뭉쳤다.
식사를 끝내고 방안퉁수들이 7080으로...ㅎㅎㅎ
넘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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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은 열어보지 않은 희망과 사랑의 선물이다..
곱게 풀어서 평화롭게 나누며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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