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風景
한잔 술에 얼굴이 불그레진 할아버지가 소달구지를 몰고간다
그 순박한 모습이라니..
카메라를 들이대니 한장 찍으라고 포즈를 취하기도 한다
참으로 오랫만에 본 추억의 풍경이다. / 장승공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