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부처님 오신날 누군가 소원성취의 마음을 담아 걸어둔 연등..
봄 바람타고 흔들리던 모습..
길 가장 자리에 함초롬히 피어나기 시작한 붓꽃..
잎은 난처럼 길고, 꽃은 푸른 빛이 도는 보라색이다. 높이는 60-90cm 정도이다. 줄기는 뭉쳐나며 곧게 뻗고, 잎은 긴 선 모양을 하고 있다. 5-6월경이 되면 잎 사이에서 꽃자루가 나와 그 끝에 청자색 꽃이 달리는데, 이들 꽃은 하루가 지나면 시들게 된다. 암술대의 가지가 꽃잎 모양으로 넓어져 그 바로 아래에 있는 수술을 덮고 있다. 원줄기는 총생하고 밑부분에 적갈색 섬유가 있다. 잎은 곧추서며 길이 30-50cm, 너비 5-10㎜로서 융기한 맥이 없고 밑부분이 잎집 같으며 붉은 빛이 도는 것도 있다. 열매는 삭과로 삼릉주형이며 삭과의 끝이 터지면서 갈색의 종자가 나온다.
하늘은 높고 햇살이 눈부시던 시간 ..
햇살이 좋아서 뜨거운 해변가의 메뉴얼로 설정해 찍어본 것...
좀...부드러운 느낌이다.
정림동 산성산에서 바라본 시가지..
새로 개발된 도심의 한 모퉁이 ..아직 공터가 많다.
이 사진은 또 다른 설정으로 찍어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