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友 이야기
저전거에 푸욱 빠졌다.
누가 시키면 그렇게 열심히 할 수 있을까?
역시 사람은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해야해...
친구랑 앞서거니 뒷서거니 달리다 물가에 잠시 앉았다.
일몰을 뒤로하고 나를 앵글속에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