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이 있는 날..
아침부터 함박눈이 펄펄 내리기 시작했다.
눈을 맞으며 걷기로 하고 나가니 그야말로 순백의 천국이다.
눈은 어느새 깊은 발자국을 남기고 우리는 동심의 세계로 잠시 여행을 한다.
눈을 맞으며 걸을 수 있는 날이 生에 얼마나 남았을까?
잠시 울적해진다...
..
참좋은 나의 길 동무들..오늘도 나와 함께 해줘 감사한다.
모임이 있는 날..
아침부터 함박눈이 펄펄 내리기 시작했다.
눈을 맞으며 걷기로 하고 나가니 그야말로 순백의 천국이다.
눈은 어느새 깊은 발자국을 남기고 우리는 동심의 세계로 잠시 여행을 한다.
눈을 맞으며 걸을 수 있는 날이 生에 얼마나 남았을까?
잠시 울적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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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 나의 길 동무들..오늘도 나와 함께 해줘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