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風景
파릇파릇 싹이 돋아 나는 봄이면 연초록이 생각 나는데 봄에 왠 가을색인가?..
수목원 한켠에 서있던 붉은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왜가리가 다소곳이 앉아 있어 다가가 셔터를 누르니 갑자기 푸드득 날개짓을 하며 날아 오른다
나도 덩달아 놀래며 셔터를 눌렀는데...ㅎ..그래도 찍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