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風景

비 개인 오후..

藝友 2011. 6. 1. 14:14

 아침..

우울한 하늘에서 거센 빗방울을 토해냈다.

이런날은 음악을 듣거나 따뜻한 침대속에서 잠을 청하는것도 좋지.

점심때가 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하늘이 개이고 청명하다.

..

카메라를 들고 아파트 정원에 나가니

만개한 넝쿨장미가 물기를 머금어 더욱 싱그러웠네.

붉은 색이 비에 젖어 초롱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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